청주가자마자 방문한 곳이 빌리웨어하우스 창고형카페이다.
아담하게 잘 되어있고 내부시설도 깔끔하다~
오전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은 아무도없었다~^^ 매우좋았음.
공간연출봐라~쥑이네!
현이도 찍어달래서..살포시한컷!
매우신이난 현이!ㅋㅋ
난 여전히 카페모카~
아들은..토마토쥬스 시켜주었는데 안먹어서 결국 내가 다먹음..-_-
(화장실을 몇번이나 갔던지..ㅋㅋ)
씹히는게없어서 매우 좋았고, 맛도 역대먹어본 토마토쥬스중 내입맛저격!
내무부장관은 아메리카노로~
마지막..유튜브 상어 틀어달라고 때쓰는중 ㅠ_ㅠ
기억이 가장남는것중..
직원 : 쿠폰 찍어드릴까요??
나:... 대구에서 왔는데요~?
직원 : ..ㅋㅋㅋㅋㅋ
분위기가 좋아서 계속갈뻔 ㅋㅋㅋ
요즘 이색 카페를 많이돌아댕긴다. 확실히
층고가 높은 카페를 가니 먼가 덜답답한 느낌은 든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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